천년의 역사를 지닌 표충사의 위와 뒤로 솟아 있는 재약산(최고봉: 수미봉 1,018m)은 갈대밭과 습지가 있는 영남알프스 산맥의 하나이다.
낮은 높이의 비탈은 가족과 친구들이 너무 많은 힘을 쓰지 않고 서로 시간을 보내기에 적당하다.
표충사 절에서 재약산을 오르면 평평한 사자평에서 산봉우리까지 이어지는 코스는 활력 있는 산행의 지매를 선사한다.
여름엔 재약산의 폭포를 찾아 올라오는 방문객들이 많다. 시원한 바람과 멋진 풍경을 감상하며 더위를 잊어버린다. 그중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구만계곡, 구만폭포는 여름의 대표적인 계곡 트래킹 코스다.
얼음골계곡, 호박소, 표충사, 층층폭포, 금강폭포, 그 외 많은 명소가 이곳을 장식하고 있다.
특히 사자평원의 아름다운 갈대밭은 밀양 8경 중 하나이다. 그들은 최근 복원되어 한국에서 가장 큰 산악 습지를 보고 싶어하는 방문객들에게 문을 열었다. 수미봉, 사자봉, 관음봉, 미륵봉, 능동산, 신불산, 추어산 등 봉우리와 산등성이를 포함한 아름다운 산등성이는 가을 산의 최고미를 높여주는 갈대밭이 특징이다.
재약산의 겨울은 멋진 설경을 볼수 있다.
눈덮힌 길때문에 산행이 힘든 관광객들은 얼름골 케이블카를 이용해 산을 더 쉽게 오를 수 있다.
겨울철 눈으로 뒤덮힌 표충사는 4계중 가장 아름답다.